몇 년전에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구입했는데, 다시 써보니 아쉬운 점이 좀 있었어요.
고마주 타입 필링제라 몸에 뿌리고 문질러주는 제품인데 사용 후 피부가 부드러워지긴 했지만 계속 손으로 문질러야 하다보니 샤워하고 나면 힘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요술 때장갑이랑 같이 쓰면 좋다는 리뷰가 있어서 저도 그렇게 써봤는데 장갑에 제품이 뭉치고 엉겨 붙기만 해서 결국 장갑을 버려야 했어요.
얼굴에 쓰는 고마주 제품이랑 다르게 스티커 끈끈이가 남는 것처럼 제형끼리 뭉침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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