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오랫동안 쓰던 클래리티가 제 눈동자 곡률에 맞아서 계속 써왔는데 갈수록 건조감이 심해지는 것 같아 소프렌으로 바꿔봤는데 이건 더 촉촉해요
눈에 피로감이 덜 한것 같아요!
다만 클래리티와 비교하여 아쉬운 점은
렌즈가 얇은건지 흐물흐물해서 손가락에 얹기도 힘들고
착용하기도 참 어려워요 ㅠㅠ
눈에 껴도 자꾸 뱉어내고.. 눈동자에 안착이 잘 안됨
렌즈 하루이틀 끼는 것도 아닌데 이게 유독 심해용..
그리고 클래리티는 완전 투명인데 이건 하늘색이라 눈에 끼면 약간 푸른 빛이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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