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피부인데도 불구하고 겨울이 되니깐 가끔은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건조해지더라구요. 메모리 토너는 세안 후에 바로바로 뿌릴 수 있는 미스트라서 사용하기에 아주 좋았어요. 향은 장미 향이고, 자연원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거부감이 드는 인조적인 향은 아니었어요. 다만, 며칠 정도 계속 사용했었는데 사용량을 조절하지 못해서였는지 볼 옆에 여드름이 살짝 올라오더라구요ㅠㅠ! 그 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였을 수도 있는데 2-3번 정도 분사하는게 저한테는 딱 맞는 하루 사용량인 것 같아요! 분사력도 좋고, 굉장히 세밀하게 잘 분사되는 편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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