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리여리 그 잡채
하씨 쓰다가 서영교 국회의원 전화와서 다 날아갔네 ㅠ
열받
여튼 사우어푸딩을 만난 뒤로 팁토우에 푹 빠져서
이런 비슷한 계열만 사용하게 된 1인입니다.
몸 중에서 2번째로 밝은 곳이 손이고 평소에도 17~19호라
밝은 피부인데 사우어 푸딩이 진짜
딱 제 손에 잘 맞고 여리함 그 잡채로 표현되네요
원콧은 좀 약하고 투콧이 찰떡입니다
무엇보다 그 자그마한 글리터가 ㅋㅋㅋ 넘 킥이에요
어떤 건 많이 어떤 건 적게 올라가는 데 그게 또 매력
그래서 사우어 들어가는 다른 2개 컬러도 사고
니트 컬러도 사봤어요
제가 블로그도 하는데 후기 남겨볼 예정 ㅎㅎ
손톱 짧고 통통하고 비틀즈 같고 물어뜯은 전적도 있지만
욕심이 망ㅎ아서 연장하고 팁 붙이고 했던
예전 나날이여 이제 안녕~~
앞으로는 짧손톱 유지하고 일반네일 팁토우나
르멘트 핑거수트 이런거만 쓰려고요 조금 값이 더 나가지만
컬러 더 애쁘고 지속력도 좀 더 가는 느낌?
그 중 제 기준 이런 약한 컬러는 더 오래가는.느낌 ㅋㅋ
강추입니다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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