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난한 픽서
🩷사용한 기간
약 2주
🩷구매하게된 계기
에이ㅂㄹ에서 8,500원으로 할인하길래 할인가로 구입했어요.
리뷰도 좋은 편이길래 크게 생각 안 하고 구입했어요.
🩷케이스 및 디자인
전체적으로 은색 포인트에 연한 핑크 컬러라 예뻐요.
뚜껑까지 핑크빛이 도는 투명색이라 핑크 덕후의 눈을 즐겁게 해주며 디자인 자체도 심플하니 좋았어요.
크기도 너무 크지 않아서 여행가거나 외박할때 파우치에 잘 챙겨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향기
정확히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으나 꽃향기가 나요! 장미? 벚꽃? 느낌!ㅎㅎ 향이 좋아서 덩달아 기분까지 좋아하지는듯 해요.
🩷묻어남
메이크업 후에 이 픽서로 고정해준뒤 하얀색 목도리 두르고 40분 정도 있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심각한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목도리에 화장품이 묻긴 묻었더라고요ㅠㅠ
이 픽서를 사용했기에 조금만 묻어난것 같긴 하지만
완벽하게 묻어남이 없을 정도로 엄청 드라마틱한 픽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속력
지속력도 엄청 드라마틱한것은 아니었지만
픽서를 했을때와 안 했을때 차이가 은근 있었어요.
겨울보다는 더운 여름에 땀 뻘뻘 날 때 사용해보면 더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ip
퍼프나 브러쉬에 뿌린 뒤 메이크업을 해주면 베이스나 색조의 지속력이 올라간다는 설명글을 봐서 똑같이 해봤는데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더 유지력이 좋아진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
글로우랑 이거 둘 중 뭐 살지 엄청 고민했었는데 다음 번엔 글로우로 구매해야하기에 이 제품으로 재구매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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