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비싼값은 한다
주로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세미매트쿠션(자빈드서울, 헤라 등)
모공브러쉬만 쓰다가 납작브러쉬도 한번 도전해보자 싶어서 찾아보는데 다들 칭찬일색이길래 비싸지만 함 질렀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모 길이랑 탄탄한 정도가 딱 고르고 얇게 파데가 발릴 만하구요, 두드려서 결자국 없애기도 정말 쉬워요. 크기도 다양해서 작은 걸로는 섬세하게 코옆같은 데도 잘 발릴 것 같아요!
리퀴드파데로 발랐을 때는 커버+밀착이 동시에 되는 느낌이었고, 쿠션으로 발랐을 때는 퍼프보다 얇게 발려서 좋았어요! 당연히 그냥 퍼프보다 지속력 훨 좋구, 모공브러쉬에 비해 각질이 덜 일어나서 겨울에도 매트 베이스 선호하는 저로선 짱!!! 좋습니다!!!!
비싼 브러쉬는 역시 비싼 값을 하는구나 싶었어요ㅎㅎ 납작브러쉬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싼 거 써보고 실망하신 분들.. 강추입니다👍 재구매의사 200%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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