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림토너 좋아하시면 추천
병은 갈색이고 내용물은
누르스름한 우유빛을 띄어요
이런 불투명한 토너는 정말 오랜만이라
‘솔직히 보습은 좋지만
조금은 무겁겠거니.. 겨울에나 쓰겠구먼~’
이라는 저의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1회 사용만으로도 4계절 전부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인식이 바뀌었다는 점!!
에멀전이 블렌딩된 토너라
제품을 이렇게 털어보면 정말
토너와 에멀전이 완전히 섞이기 전의
블렌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에멀젼의 부드러운 발림성과
워터 토너의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마무리감을
모두 담은 에센스 토너라는 점
흡수가 진짜 남다르거든요??
이게 다른 흡수 빠른 기초들이랑은
느낌이 완전 달라서 (진짜 피부 깊이 촘촘하게
바닥부터 채워지는 느낌? 그러면서 속도감있게 들어가는)
어..?? 사용감 ㄹㅈㄷ!! 하면서 썼는데
이게 리포솜 기술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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