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이 싸고 여러 방법으로 활용 가능
좁쌀 여드름으로 스트레스 받았던 지난 학창 시절 저의 구원템 중 하나입니다. ㅜㅜ
좁쌀여드름이 수분 부족(=유수분 밸런스가 맞질 않아서) 이라고 해서 제가 썼었던 두가지의 방법이 있어요.
1))) 직접 공병에 평소 쓰는 수분 토너랑 이 2분의 1 솜을 가지고 토너패드를 만들어서 썼었는데요! 양도 많고 면도 얇아서 토너팩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딱 좋더라구요! 👍👍👍
다이소에 파는 저렴한 반찬 용기 + 2분의 1 화장솜 + 토니모리 대용량 토너
-> 이렇개 같이 사용해서 토너팩 해주었는데 한번 만들면 정말 오래오래 쓸 수 있고 토너가 떨어지면 원하는 다른 토너로 또 만들 수 있으니까 너무너무 편리하더라구요?
매일매일 세안 후에 3-5분 동안 얼굴에 올려두고 떼길 반복 하니까 정말 수분이 채워지는게 느껴졌어요.
(오래 한다고 좋은게 아니니까 오래 하면 안됩니다 패드에 수분이 날라갔을때 떼면 효과가 좋지 않아요)
2))) 알로에를 두껍게 얼굴에 올린 후 물에 적신 2분의 1 화장솜을 올려두어 10분-15분 가량 팩 해준 후 떼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한 유튜버 분께서 알려주셔서 유명세를 탔었던 방법인데요! 저도 그 유튜버분의 영상을 보고 실천했었던 기억이 있고 좁쌀여드름이 나면 아직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수분으로만 채워져있는 알로에와 2분의 1 화장솜으로 팩을 하고 나면 진짜 피부에 수분만 꽉꽉 채워져서 피부톤이 즉각적으로 맑고 환해져있는 효과도 느낄 수 있고 꾸준히 하게 된다면 좁쌀 여드름도 사라지게 되겠죠?? 정말 좋아요
이 방법 등등 필리밀리 2분의 1 화장솜은 여러가지 활용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저는 여러개 쟁여놓고 사용 중인 찐 애정템이랍니다 (가격도 싸서 쟁여놓기에 부담 x)
+++ 요즘 이 제품이랑 비슷하게 각종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화장솜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 역시 그런 비슷한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 본 사람으로써 역시 원조가 제일 좋습니다 비슷하게 생겼고 가격이 싸다고 타 제품을 구매하면 안돼요… 솜의 질 퀄리티부터 달라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 제품을은 솜의 면이 꺼칠꺼칠하고 플라스틱 함유량이 높은 걸로 느껴져서 실망이었어요. 원조 제품도 가격이 그리 부담스러운 편이 아니니 이 제품 사용 추천드려요! 실제로 지인들한테도 너무 좋아서 많이 영업했던 제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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