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송함이 부족하다 느끼면 덜 바른것
건성과 복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파우더였어요
투명해서 얼만큼 발랐는지 잘 모르겠다, 바른지 안바른지 티가 안난다,너무 얹었더니 각질이 인다...
그래서 전 유분이 가장많은 티존,나비존만 5번씩 때리고 나머니 부위는 여름엔 3번 그 외 계절엔 2번씩만 쳐요
본인 유분량과 계절따라 걍 횟수 정해서 터치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이 파우더의 장점은 외출후 위에 선쿠션이든 쿠션이든 블러셔든 더 얹어도 뭉치지않는 자연스러움이고
굳이 따지자면 블러처리되는 파우더 느낌보단 피지조절약을 먹고 유분이 억제된 느낌이라 위에 뭐 얹기가 편해요
그렇다고 속이 당기는 건조함이 있는것도 아니라 건성분들이 쓰시기도 좋고요.
또 프레스드 파우더의 경우 어느 정도 사용하면 본품도 떡지고 퍼프도 떡져서 세탁하거나 새로 교체하고 본품은 유분부분은 긁거나 테잎으로 제거해줘야하는데 이 제품은 쿠션이라 막 쓰기 편합니다.
대신 단점은 양이 적어요....한번에 쫙 뽀~쏭!! 이런게 아니라 여러버누얹으면서 유분을 억제시키는 느낌이다 보니 한번 화장할때마다 많은 양을 사용해서 한여름엔 진짜 일주일애서 열흘에 한번씩 교채한것같아요.
대용량이 필요할만큼 양이 너무 빨리 닳는 점만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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