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백자 되는 쿠션
인스타 공구로 사서 기대 안 했던 쿠션인데요
너를 왜 이제 만났을까
1) 커버력 좋음
2) 지속력 좋음
3) 다크닝 없음
인지도 낮은 브랜드에서 이런 쿠션이 나오다니 경이롭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이 쿠션을 좋아하는 이유는
「졸라 하얘서」
입니다
제 피부는 13-17호의 어딘가인데요
요즘 나오는 쿠션들은 가장 하얀 컬러를 써도 저에겐 뭔가 안색이 칙칙하고 똥 못 싼 사람처럼 발리더라고요
근데 이 쿠션의 가장 밝은 호수를 바르면 피부가 뽀용뽀용해집니다. 올리브영에선 만날 수 없었던 컬러…
근데 심지어 다크닝도 없음
아주 굿
지금은 이것보다 더 좋은 쿠션을 만나 그곳으로 떠났지만 예전엔 이것만 주구장창 썼었네요
- 아직 인생 쿠션 못 찾음
- 밝은 피부 화장 선호
- 다크닝 절대 싫음
- 수정 화장 귀찮음
- 커버력 중시
인 분들은 이거 한번 써보세용
추천추천
본품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쿠팡에 리필도 파니까 그걸로 먼저 체험해보시는 걸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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