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팩 만들어서 하는 것 같아요
민감성인 제기준 성분이 100% 완벽하진 않지만
이정도면 완벽에 가까운?ㅋㅋㅋ 느낌입니다.
워시오프팩은 특히나 안맞으면 난리가 나는데 계속사용해도
따갑거나 화끈거리거나 뒤집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브랜드의 추구미가 동양미와 우리나라 어떤 재료로 화장품을 만들다 보니까, 건강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인공적인 향이 없어서 약간 호불호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성분 자체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있거든요ㅜㅜ
제형이 쫀득해서 피부 겉에있는 각질이나 노폐물 제거를 잘해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이 실화가 되는건지~ 즉각적인 피부톤이 맑고 밝아지더라고요ㅋㅋ
근데 알갱이가 콕콕 들어있는데 이것도 처음엔 자극이 있다고 느꼈다가 쓰다보니까 음... 그닥??
마무리감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모공속 노폐물까지 뽑아준다! 까지는 아닙니다~ 그럴려면 건조하고 조이는 팩을 써야...
아무튼 저는 세컨템으로 새로운 제품 발굴하는 것도 즐겨서ㅋㅋ 다쓰면 바로는 아니어도 결국은 내돈내산할 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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