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몇번은 괜찮았는데 쓰면 쓸수록 모기물린 것같이 붓고 가렵고 붉어지며 트러블이 올라오더라구요. 다른건 바뀐게 없고 이 제품 때문이었어요. 한번으론 안되고 두번이나 다시 다른 세안제로 세안하고 찬물로 진정시키니 괜찮아졌어요. 20대 초반에 일본 여행 다녀오는 지인에게 선물받아 파란통 한번 써보고 오랜만에 사용해본건데.. 민감한 저에겐 맞지 않나 봅니다.
이외에 거품은 부드러웠고 뽀득한 마무리감이었어요. 지성의 다른 지인은 이게 N통째 인생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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