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이 유행하기 전엔 타사 제품 아니면 요거 사서 썼던 것 같아요 !
약간 두껍게 발리고 브러쉬 결 자국이 남는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긴 했는데 일단 로드샵 접근성이 너무 좋았고 컬러군도 다양해서 계절마다 골라서 바르는 재미가 있었죠 🍂
퍼스널컬러 이런거 없던 시절이라 완전 봄웜 컬러였던 벚꽃색이랑 갈웜 컬러였던 찐한 카키색 요런거 바르고 다녔습니다 😌💭💭
+) 요즘엔 이니스프리 매장에 갈 일이 없어서 이런 네일은 아예 단종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 3천원에 요정도 퀄리티면 몇몇 단점은 눈감고 쓸 정도는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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