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유명하잖아요! 몇년째 쓰고 있어요. 때가 엄청 시원하게 밀리진 않는데 안아프게 밀려요. 다른 때수건과 다르게 밀 때 때가 안보여서 안 밀린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다 밀고나서이 장갑을 씻으면 어마무시하게 나와요. 탕에서 때를 안 불려도 잘 밀려요. 그래서 샤워할 때 그냥 슥슥 편하게 밀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이것만으로는 100프로 만족은 안되고 주기적으로 탕에 때 불려서 때수건으로 미는게 필요하긴 해요. 근데 그냥 데일리로 관리해주는 느낌으로다가 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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