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메이크업과 치크까지 한번에
1호 코랄 헤르츠를 사용한 리뷰입니다. 가장 먼저 멀티답게 손으로 바르기에도 좋은 팔레트 였고, 눈부터 블러셔, 하이라이트 기능까지 두루 갖춘 6구짜리 팔레트 였습니다. 그에 맞춘 기능답게 제형이 다양했고, 각각 다른 느낌이여서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은 자연스러운 코랄 느낌이고, 실제 발랐을 때 화사해지는 느낌이 드는 편입니다. 젤리 매트는 바탕을 한다는 느낌으로 눈두덩이에 가볍게 손으로 펴바르고, 눈 삼각존은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얹어주고, 글리터 제형은 눈 밑 애교살라인에 발라주면 생기 있어 보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미간과 콧대 라인까지 살살 펴 바르고, 볼터치까지 할 수 있는 매트 밤과 글로우밤 컬러를 얹어 바르다보니 표현하기가 멀티로 가능해서 유용했던 팔레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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