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딱하다 느끼실 수도
🍑사용 기간
거의 1년 다 되어가네요!
🍑구매 계기
사용중이던 쿠션의 퍼프를 잃어버려서 올리브영 가서 아무 퍼프나 구매했어요.
🍑일단 가격대가 저렴한 점이 좋았습니다.
퍼프는 위생상 자주 바꿔주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비싼 돈 주기 솔직히 아깝잖아요..
위생적으로도, 잃어버리거나 헤져을 때도, 가격에 대한 커가란 부담없이 재구매 가능해서 좋네요ㅎㅎ
🍑다른 퍼프보다 더 밀착이 잘 되는 느낌이에요
밀착이 잘 되어서 화장이 뜨는 느낌도 잘 못 받았고 화장을 두껍게 해도 잘 안 떠요!
🍑다만 제가 기존에 쓰던 퍼프들은 완전 마시멜로우, 아가 궁둥이(?) 급으로 부드럽고 폭신폭신, 말랑말랑한 퍼프들이었어서 그런가.. 처음 사용했을땐 너무 딱딱하다 느껴졌어요ㅠㅠ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이런 느낌의 퍼프가 딱딱은 해도, 피부 화장 하나는 잘 밀착 시켜준다는 사실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답니다ㅋㅋ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더 저렴하고 더 성능 괜찮은 퍼프들이 많기도 하고
이게 밀착력은 좋긴 하다만 저는 그래도 딱딱한 느낌의 퍼프보다는 부드러운 퍼프가 좋더라고요..!
이 퍼프는 화장 잘 먹어야 하는 날에만 가끔 사용해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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