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피부장벽을 되돌리기 위해 구매해 봤습니다.
유리아쥬 PSO크림 ,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크림 두 개 고민하다 발림성이 더 꾸덕한 바이오더마 크림을 얼굴에 펴바르는 과정에서 더 자극감이 있을까봐 로션 제형의 피에스오 크림으로 결정했습니다.
한 3일정도 바를때까지도 회복되었다!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피부장벽이 많이 개선되었는지 닦토를 해도 얼굴이 따갑지 않아요. 3주정도 사용했는데 만족입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화장품에서 나올 수 없을듯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뚜껑에서 계속 크림이 새나와요🌟
거치대 증정 되길래 처음에 난 안써~ 했는데 새나와서 필수입니다.
근데 거치대가 고정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얹어놓는거라 이동하면서 챙기려면 크림챙기고, 거치대 챙기고 해야해요. 가능하다면 거치대 바닥에 양면테이프 등 붙여서 화장대에 거치대 고정시키고 사용하는게 편할 것 같아요
크림도 다 써준뒤 옆구리를 뿜싯뿜싯해서 다시 들어가게 해주지 않고 크림 뚜껑을 닫으면 잔여 크림(?)이 밀려 올라옵니다. 그리고 거치대에 세워놔도 거치대 안에 크림 새나와있어요..!!!
크림의 사용감이나 효과가 나쁘진 않았는데 파우치에 넣지도 못할 것 같기도 하고,,,조금 더 회복되면 바이오더마도 한 번 사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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