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박스에 10개가 들어있고 열흘간 매일매일 먹어보았습니다
-한포에 물 300ml라고 안내되어 있는데 거의5-600ml정도에 타 먹어도 충분히 진하고 묽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가루형으로 나오는 콤부차보다 더 탄산이 느껴졌어요. 맛은 약간 인공적인 복숭아 맛이고, 색은 진짜 찐 핑크빛입니다
-글루타치온 말고도 비타민C,B,아연 등도 들어가있고, 점심 먹고 다른 음료 먹을바에는 그냥 이거 하나 타서 먹으면 탄산으로 뭔가 소화도 되는 느낌이라 괜찮았어요
-다만 개당 가격이 매일매일 꾸준히 먹기에는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인공적인 복숭아 향을 별로 안좋아해서 콤부차도 레몬이나, 파인애플 맛을 주로 먹는편인데 이 제품은 어떨때는 특유의 복숭아 향이 조오오금 역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나중에 리뉴얼이 혹시 된다면 무난한 레몬 맛이나 복숭아 맛이라도 인공적인 맛이 조금 줄면 좋을 것 같아요
-연속적으로 먹긴 했지만 1박스만 먹어서 그런지 안색이 맑아지는 효과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른 글루타치온 음료는 먹어본 적이 없어 비교가 어렵지만 가격이나 맛을 생각하면 유산균도 있는 콤부차를 꾸준히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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