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해요
요즘 저의 피부 수분감을 책임지고 있는 제품은 피부과
수분앰플로 잘 알려져 있는 옥시젠슈티컬스 에이셀300
플루이드에요.
피부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아마도 한 번은 들어봤을
옥시젠슈티컬스는 피부과 화장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저도 이미 다양한 라인의 크림과 앰플을 사용해 보았지만 피부가 편안하게 잘 맞더라고요.
사용 후 소감
제형은 묽게 흐르는 정도로 오일과 물의 중간 느낌이에요.
저는 워낙에 쫀쫀하고 광이나는 물광 피부를 선호하는 편이라 이런 제형을 좋아하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번들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산뜻한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약간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전혀 무거운 제형은 아니랍니다~!)
피부과 수분앰플을 얼굴에도 직접 사용해 보았어요.
여러 번 레이어링 하지 않아도 한 번만으로 충분히 수분코팅막이 씌워진 것 같아요.
촉촉하고 탄력까지 느껴지면서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가
연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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