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사 모양의 신박한 뷰티디바이스라는 점은 흥미를 끌기 좋았지만 크림을 바른 손으로 잡고 하다보니 기기에 다 묻고 미끄러웠어요. 잠금 버튼을 따로 누르지 않으면 힘 주면서 자꾸 다른 버튼이 눌리네요. 잠금 버튼 신경써줘야 한다는게 다른 기기에 비해서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나서 조금 번거로웠어요 ㅠㅠ 음성 안내가 다 나와서 그점은 쓰기 간편했습니다. 괄사 모양의 국소부위에 빛이 나오는거다보니 얼굴 형태에 따라 제대로 밀착해서 쓸 수는 없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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