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바디로션으로 안성맞춤!
저는 기존에 니베아 파란통 바디로션(인텐시브)를 4통 가까이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면서 하얀통(sos)도 궁금했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파란통과 더불어 니베아 대표 바디로션인 하얀통 이 두 가지를 비교해서 남겨보겠습니다.
🖱️향
파란통은 니베아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파우더리한 그 향이에요. 반면! 하얀통은 파란통과 다른 향입니다. 파우더리한 향보다는 바닐라 계열 향이 강합니다. 또 중성적인 느낌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처음 바를때는 향이 조금 강할 수 있으나 잔향은 생각보다 은은해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크게 부담 없으실 거 같습니다. 향 지속력도 오래 가고 몸에 은은하게 남아있는 향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올0에서 테스트 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라요.
🖱️보습력
파란통은 여름철에 맞는 바디로션이라 생각됐어요. 꾸덕한 느낌이 없는 묽은 로션이라 유분감보단 수분감이 많아요. 그래서 가볍게 발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하얀통은 딱 지금 겨울철에 안성맞춤인 로션이에요. 살짝 꾸덕한 발림성에 유분감이 조금 더 추가된 로션 제형이에요. 그렇다고 크림처럼 무겁지 않고 촉촉해서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요. 발림성도 부드럽고 피부를 살짝 코팅해주는 느낌이라 겨울에 잘 맞는 로션이에요.
또 성분도 순해서 남녀노소 모두가 쓸 수 있는 로션인 거 같아요.
여러모로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하얀통(sos) 추천드립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너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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