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꾸덕한 버터 크림 제형이에요 제형은 꾸덕꾸덕하지만 문지르면 소량으로도 얇게 펴지면서 스며들어요 겉돌지 않고 싹 흡수되어서 보습감은 좋은 편이지만 특히나 속보습에 더 좋다고 느꼈어요
향은 제가 싫어하는 우디향이 나는데 잔향이 바닐라고 달달한 향이라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에서 날 법한 향이었어요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보다는 향의 이미지가 우디해서 묵직한 느낌이 었어요 향이 센 편이고 거의 향수 급이라 많이 바르면 존재감이 뿜뿜합니다 바르고 난 손으로 저희 집 강아지를 안았는데 며칠 동안 계속 강아지한테서 이 바디 버터 향이 나서 그다음부턴 손이 잘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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