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별로 안아프네요.
두근두근 망설이다 발라봤어요.
얇고 예민한 건성피부인데 나이탓인가 요즘 모공도 넓어지고 피부상태가 칙칙해서 한번 써봤는데요. 굳게 먹은 마음과는 달리 아무일도 안 일어나서(?) 뻘쭘..
100샀으면 헛수고 했을듯..
누르듯 펴바르면서 눈가제외 얼굴전체에 발랐는데 살짝 따끔한 느낌이 군데군데 들긴 했는데요. 생각보다 약해서 괜히쫄았다 싶네요. 걍 바로 700을 도전할까 생각중이에요.
크게 효과는 모르겠고 생각보다 순한 느낌? 그리고 발림성 좋고 듬뿍 바르니 꽤 촉촉한거 같아서 일단 굿굿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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