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300이 좋다네요!
많은 사람들이 리들샷 리들샷 하길래 올영에서 시범적으로 한 번 발라보고 꽤 아파서 고민하다 100으로 샀어요. 사실 100은 큰 의미가 없다는 영상을 본 적은 있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300은 많이 아플 거 같아서.. 일단 시도만 해보자 하고 샀네요.
지금 한 두 달정도 됐어요. 자주 쓰진 않아요.
일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만 쓰고 있었어요.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겨울이다보니 각질이 심해지는 시기잖아요. 저는 겨울되면 극건성이 되서. 각질이 엄청 일어나요. 그런데 각질 좀 일어난 날과 피부가 유독 컨디션 안좋을 때 한번씩 썼어요. 그리고 두 달 정도 쓰면서 느낀 건 100이라고해도 저녁때 바르고 난 다음 날 아침에는 각질이 많이 가라앉는 거 같았어요.
바르고 난 다음 바로 보습세럼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허옇게 일어나던 각질이 많이 잠잠해져서 신기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아직 리들샷의 진짜 효능까진 잘 파악하고 있진 않습니다. 어디까지 주관적인 내용이니까 사용하신 분들의 판단에 달린거라. 어쨌든 저는 꽤 만족하고 있어요.
나중에 300으로 조심스럽게 바꿔볼까 합니다.
따끔거리니까 처음엔 조금 적응이 안됐느데 쓰다보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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