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은 미끌미끌 할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거 사용하고 깨졌어요...
저는 피부가 정말 건조한데요
목욕하고 물기를 살짝 남기고 타월로 닦은뒤
오일을 온몸에 발라줍니다.
이것만 해도 정말 촉촉하더라고요
옷이나 이불에 뭍어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바르자마자 몸에 흡수되는지 끈적임이나 미끌거림이 없었어요.
보습이 더 찐하게 필요한 날에는 오일- 바디로션 까지 바릅니다.
향도 릴랙스 시켜주는 아로마향이 은은하게나요~
이게 잠옷, 이불에 살짝 베어서 잠도 잘오고 행복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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