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티에이징이라니 넘 신기하잖아! 하고 써보게 된 아이템.
처음엔 손이라서 얼굴처럼 곧바로 차이를 느끼는 게 쉽진 않지않았지만, 선블럭 기능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빠르게 흡수되게 만들어져서 놀라며 사용했다.0
사용감은 너무 가볍고 부드럽게 싹 스며드는 느낌으로 코팅되서 이거 선크림 기능 맞아? 할 정도인데 옷에 묻혔더니 하얗게 안지워지는거 보고 맞네.. 하고 인지했다. 다들 겨울 코트 패딩 소매에 조심하세요..
코를 박으면 아주아주 은은한 꽃? 풀 향기가 나는데 그조차도 좋았다. 너무 센 향기는 오히려 부담이라서.. 목에도 종종 발라주기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든, 넘 만족스런 바디안티에이징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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