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저렴한 가격
자극 없음
두피 냄새 잡음
촉촉함
✔️단점
강한 향
엄청난 효과는 없음
✔️총
티트리만 계속 쓰다가 맥주효모는 처음 써봤는데, 후기에서처럼 향이 상당히 강해요. 약간 아빠 스킨향 같으면서도 진한 머스크향인데 처음엔 엑? 이러다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속도 꽤 되는 편이라 정수리 냄새를 잡아주는 것 같아 저는 오히려 좋아요! 가격이 원플원 7-8천원대라(쿠팡) 엄청 저렴해서 부담없이 뿌릴 수 있고, 쿨링감은 티트리에 비해 떨어지지만 두피에 수분 채우기는 충분합니다. 딱히 자극도 없고, 트러블 유발도 없어요. 다만 티트리 사용할 때는 간지러움 같은 게 줄어드는 느낌도 있었는데, 이건 그런건 없고요! 잔머리에 집중적으로 뿌려서 체감해보려 했는데 저는 크게 차이는 모르겠어요! 그냥 두피에도 기초제품 발라준다는 생각으로 무난하게 바르기 좋은 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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