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쫀 쫀~득 춱춱해
《특징》
✔️제형 : 투명한 물콧물같은 제형
✔️사용감 : 싸악 잘 펴지고, 질척이게 발리나 톡톡톡 흡수시켜주면 쫀득하게 마무리된다.
✔️향 : 헉슬리 특유의 생화 꽃집향? 생장미향? 궁금하면 올리브영에 가서 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향을 맡아보시라~
《장점》
1️⃣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심플한 원톤 디자인에 펌프형 용기여서 좋았다. 위생적이다.
2️⃣보습감 좋음. 특히 속건조에 Good👍
(흡수되고나면 쫀득하게 피부가 머금는 느낌이 특징인 제품으로, 여러번 덧바를수록 겉돌기보단 쫀~쫀해지는게 느껴진다. 요즘 날씨에 여러번 덧발라 속을 꽉꽉 채워주고 두툼하게 보습크림을 바르니 보습감이 쉽게 날라가지않고 쫀쫀함을 유지해주어 좋았다. 특히 입가나 콧구멍 근처가 금새 건조해지곤 했는데 여러번 덧바르니 피부도 편해지고 보습감이 오래가서 좋았다.)
3️⃣건조한 계절 에센스로 건성이나 수부지 추천!
(건성이라면 에센스를 여러번 덧발라 쫀쫀한 상태로 만들어 크림으로 마무리해 속건조와 만성건조를 다 잡는 방법을 추천하고,/수부지라면 토너를 여러번 바르고 이 에센스로 마무리해보는것도 추천한다. )
4️⃣여러번 발라도 때처럼 밀리거나 화장밀림 없었고, 오히려 잘 먹는 편이었다.
(약간 꿀광피부 느낌 베이스, 뽀송한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면 글쎄...)
5️⃣향이 호라면, 바를때마다 기분전환이 될수도?
(생각보다 향이 진하게 오래남거나 묵직하지않고 프레쉬해서 인위적인 꽃향을 좋아하지않는데도 바를때마다 꽃향기 맡는 것 같아 좋았다. )
《단점》
1️⃣향 호불호 있음.
(헉슬리 특유의 생화 꽃집향? 생장미향?인데 오래 남지않고 진하지않아서 나는 크게 거슬리지않았다.)
2️⃣에센스가 손에 남아 찐덕함
(바르고 나면 얼굴에도 손에도 번들번들거리고 에센스가 남아 좀 찐덕하다. 산뜻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불호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일듯 하다. 나는 얼굴은 느껴지는 번들거림은 촉촉쫀득하게 느껴져 오히려 좋았는데 다만 손이 찐득거리는건 싫어 손만 씻곤 했다.)
3️⃣여름엔 안 쓸 것 같다.
(수분 퐝퐝 촉촉 느낌은 아니다.)
TIP
✅️레이어드해서 사용
(속건조가 있다면 여러번 덧발라서 피부를 모찌모찌한 상태로 만들어서 크림으로 마무리해보길 추천한다. 아주 보습감을 쫘악 가둬두어 쫀쫀하니 오래가고, 얇은 피부, 접힌 피부가 건조하면 간지러움이나 따가움을 느끼기 쉬운데 이 부분 건조함도 싸악 잡아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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