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통에 뚜껑을 돌려서 열어보면
EASY-PEEL 실링지를 사용하여
강력하게 밀봉되어 있는데 뜯는건 또 간단해요.
패드를 하나씩 집을 수 있도록
전용 집게도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7cm인 빅사이즈에 반달 펀칭 모양의
3중 레이어 패드라서 보들보들하고
눈 바로 밑부터 팩처럼 붙여놓기가 편해요.
패드 양도 70매로 아주 넉넉해서
팩토로 두개씩 사용해도 한달 이상은 사용할 수 있어요.
패드를 양 볼과 이마 등의 부위에 올려준 뒤
3~5분 정도 후 떼어내고 피부에 남은 에센스를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돼요.
패드가 너무 도톰하지 않고 얇은데
피부에 밀착력도 좋은 편이라
저는 닦토보다는 팩토로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패드는 다량의 에센스를 머금은게
굉장히 촉촉해서 즉시 수분 충전해주고
끈적임없이 빠르게 흡수되서
지성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을 듯 해요.
게다가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패드라서 피부 자극이 없어요.
피부 상태가 안 좋을 때는 사용하면서
따가움이 느껴지는 패드들도 많았는데
스킨1004 센텔라 퀵 카밍 패드는 순해서
피부 상태 상관없이 저랑 잘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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