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은 제품
식구들이 많은 만큼 나이대도 너무나 다양한데요..
남편빼면 중학교3학년 1학년 초등학교5학년..
그리고 다섯살꼬마아가씨가 살고있어요 ㅎ
내속으로 낳았지만 아이들마다 스타일도 성향도 다 다르거든요 좋아하는 음식도 다르구요 ㅎ 다른게 참 많은데..
치약 마져도... 맞는게 다르네요...;; ㅎㅎ
원래는 제가 치약에 예민해서 히말라야 핑크솔트치약 말고 다른제품을쓰면 다음날 입안 허물이 죄다벗겨지거든요+ 보기도 안좋고 입안이 헐어서 밥먹기도 불편해요..
그래서전 히말라야 핑크솔트치약만 쓰는데요..
저외에 다른아이들과 남편은 아무거나 써도 입안이 헐거나 허물이 벗겨지듯 떨어져나가지 않더라구요.. 다행이죠ㅎ ㅎ
그래도 혹시몰라 제입에 잘맞으니 아이들한테도 핑크솔트치약을 같이 쓸수있 게 집에 치약을 바꿨었는데요..
어느날 신랑이 치약이 없다며 처음보던 치약을 시켰더라구요..;;
전 안맞는데;; 하지만 잔~~~뜩 시켜논 치약은 버릴수도없구..
그렇다고 환불도못하고 신랑이뜯어서 썻더라구요ㅠㅠ 어쩔수없이 치약을 가치 써서 없애야겠다여 같이썼는데..
역시나 허물벗듯 벗겨지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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