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라이트 선쿠션 [SPF50+/PA++++]

수분 부족형 건성 / 19호 태그 쿠션들이 인상 깊어서 선쿠션은 얼마나 좋을까 하고 또 데려와봤어요 선쿠션을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톤업효과가 있고 색상이 예쁘고 잘 맞아서 좋아해요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쿠션 끝까지 잘 사용했어요 지금까지 사용해 본 선쿠션은 다 하얀색이었는데, 태크 선쿠션은 핑크빛으로 혈색 있어보이는 화사함이었어요 다른 선제품도 마찬가지지만 잘못 바르면 얼룩덜룩해 보이는데 유독 핑크빛이라서인지 얼룩덜룩하게 발린 부분이 티가 잘 나서 잘 펴줘야해서 번거로웠어요 두드릴 때마다 쿨링감 느껴지고 시원해서 사용감은 좋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얗게 뜨면서 얼룩덜룩함이 더 티나고 건조해져요 파데프리로 사용하기엔 너무 밝고 얼룩덜룩해서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