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뷰티 디바이스 혹해서 사놓고
쳐박템 된게 한두개가 아니어서
( 대부분 디바이스는 모두 훌륭함!
매일 부지런히 하지 않는 나의 죄가 제일 클 뿐!! )
부스터 프로 처음 론칭됐을때
성격상 무조건 샀어야 했으나
또 몇 번 하다가 안할 게 뻔하기에
꾹꾹 참고 있었건만.
키. 티. 에. 디. 션!
이래도 너가 버티겠냐고!!!!!
존버한 나를 칭찬해야하는건가??!!
결국 겟해서 4가지 모두 시행.
제일 기대했던게 부스터모드였는데
이건 생각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었고
의외로 나에게 잘 맞았던건 MC 미세전류모드였음.
리프팅이 고민이었는데 쉽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끌어올려주면 이중턱이나 땅콩형 된 페이스라인
탄력관리나 리프팅에 효과 볼 수 있는듯.
피부과 가서 비싼돈 주고 한방에 효과보는것보다
꾸준히 홈케어 매일 하는게 사실 지속성이
오래 가는 것일테고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낫다는게 결론!
이 디바이스가 유명하고 롱런하는 이유는
물론 결과로 나타나는 효과겠지만
단순한 스텝, 대체로 가벼운 용량, 쉬운 사용법도
한 몫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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