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로션치고는 묽은 토너와 로션을 합쳐놓은듯한 에센스같은 텍스쳐에, 흡수력이 좋았던 제품. 반투명한 진주빛의 약간 흐르는 제형이며, 촉촉하고 가벼운 발림성의 화잘먹 로션이에요. 하나로도 모닝 스킨케어를 해결할수있다는게 셀링포인트 같더라구요 건성분들은 퍼스트 세럼처럼 사용해주셔도 좋을것같고 바쁘거나 귀찮은날 올인원처럼 하나만 발라줘도 괜찮은 간편함이 장점이라고 느껴졌음
명품 브랜드 기초제품임에도 국내 기준에서 비교적 주의해야할 성분이 적은편 같네요. 7번째로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포함 아데노신, 판테놀, 비타민E 와 B3, 비터오렌지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이 말 그대로 나이트케어용이라면 해당 제품은 모닝케어로 적합. 개인적으로 나이트 리부트보다 피부 부담이 적어 막 바르기 더 나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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