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잼으로 만든 입술 전용 이불
동생이 산 것 한번 써보고 향이랑 촉감이 좋아서 따라 샀어요. 상큼하고 달달한 딸기향이 잠들기 까지 기분을 좋게 해요. 입술에 잼을 바른 것 같아요. 질감도 잼 같아요. 너무 진득 거리지 않고 살짝 수분감도 느껴져서 낮에 써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병 걸렸을 때 아니면 입술에 각질이 잘 생기지는 않아요. 그래서 각질이 안생기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자고 일어났을 때까지 마르지 않고 입술을 잘 덮어주고 있고, 다음날 입술이 엄청 부들부들해져서 기분이 좋아요. 입술 주름도 옅어지고요.
할인받아서 만원대에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용량이 많아서 오래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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