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것은 그린티 시카 수분 선'로션'!인데
이게 조금 더 싸길래 구매해봤다.
(근데 결국 원래 쓰던 거 또 사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제형은 촉촉하고, 수분크림처럼 부드럽게 잘 발리고, 백탁이 없다‼
근데 아무래도 촉촉하다 보니..
지성인 나에게는 이마 쪽에 좀 기름이 올라와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거 바른 날 남편에게 피부 좋아보인다.. 광이 난다...는 말을 들었으니
기분 나쁘게(?) 기름져보이지는 않는가 싶다.🤔
아 그리고 비건이라 그런건지(?)
개봉하자마자 선크림에 개봉씰이 없다!! 신기..
이 친구.. 촉촉해서 겨울에 쓰기 좋긴 한데
내가 원하는 적당한 백탁..이 없는 관계로
엄마에게 넘길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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