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이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시고 사용 후에 피부가 환해졌다고 하셔서 저도 구매했어요.
스파츌라와 용기가 일체형이라 사용할 때 따로 스파츌라를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얼굴에 도톰하게 발라야 효과가 좋을거같아 전체적으로 두텁게 발랐어요.
짜서 발라보니 제형이 쫀득하면서 약간의 끈적임이 있었고, 40분동안 방치하다가 마르고나서 떼어냈을 때 갈라짐없이 팩이 한번만에 다 떨어져 나오더라구요.
떼어내고 나서 당김하나 없이 피부가 촉촉하고 얼굴에 광이나네요. 사용전보다 피부가 좀 더 환해졌구요.
몇 시간이 지나서 얼굴을 만져도 보습감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민감한 피부라 사용하고나서 혹시나 자극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자극도 없습니다.
한번만 사용해도 줄어드는양이 많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효과가 좋아서 미리 쟁여두고 수시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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