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사랑.
24년 11월 21일 후기/ 도브 비누는 어렸을 때부터 써왔다. 종류 상관없이 무수히 함께 해왔던 것 같다. 어릴 때 비누 하면 도브가 꼭 껴 있다ㅎㅎㅎ
돌이켜보면 도브 핑크 비누도 어릴 시절부터 썼던 거더라고. 단지 대부분의 시간을 도브 로고가 사라진 상태로 맨 비누만 보니 알고 보면 그게 도브야. 어쩐지 원래 처음부터 사랑했듯이 좋아하고 있더라. 그 존재가 희미해도 심장이 먼저 반응함ㅋㅋ... 일련의 추억 삼아 도브 포밍 핸드워시도 이 다음에 써봐야겠단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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