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사용했던 퍼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
부드럽고 쫀득한 재질이고 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지 않으면서 반짝반짝 윤광을 내줘요.
얇은 재질이라 코에 굴곡진 부분도 꼼꼼하게 발리면서 또 쫀쫀해서 바를 때 폭신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요.
스펀지에 물먹여서 파데 바르는거랑 비슷한 효과가 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쓰는거 찝찝해서 이 제품 쓰고 만족도 최상이에요.
퍼프 특성상 한달에 한번 교체해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부담이 되는 가격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도 최상이라 쟁여놓고 쓰고 있어요.
미니 쿠션에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제품도 나와줬으면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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