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타입이라 알약을 싫어하는 분들이 먹기에 쉬운 편이고 휴대가 용이 한 것 같아요. 다만 알약보다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필름타입이라 먹는 방법도 일반적이지 않아 입 천장에 붙여서 천천히 흡수되도록 해야하는데 혀를 안 닿게 하면서 천천히 녹혀가기가 정말 어렵고 천장에 잘 붙이는 것도 손에 익히기 전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맛은 상큼한 레몬맛이라 먹기에 전혀 어려움은 없어요. 꽤 오랜기간 꾸준히 먹었는데 가격대비 큰 효과를 느끼지 못해 이제 더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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