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형 선크림 순하다는 거 써도 피부 따갑고 열감 엄청 오르는 사람이라 겨우겨우 괜찮은 선쿠션 찾아서 사용하는 중이었는데 너무 빨리 없어지고 저는 하얀피부라 괜찮은데 동생은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 동생한테는 허옇게 올라오는 거 보고 피부 조금이라도 타거나 양 조절 잘못하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다 쓰자마자 엄청난 추천 받은 이걸로 갈아탔는데 진짜 따갑거나 열감 오르는 거 전혀 없고 입구 자체도 길쭉하게 뽑혀있어서 얼굴따라 쭉 발라주기 편해요! 색은 엄청 하얀색은 아니고 살짝 민트색이 섞여있는데 단점이라고 하면 냄새가 아주 조금 공장냄새가 나긴 합니다..저는 향에 예민한 편이고 예민한 정도는 아니시면 그냥 쓰실 거 같아요! 발림성은 미끌거리면서 발리거나 하지 않고 몇번 안 문질러도 바로 쓱 하고 스며들어요! 좀 많이 짜거나 해도 백탁현상도 전혀 없고 잔여감, 끈적거림 없이 다 흡수됩니다 약간의 공장냄새 빼면 다 좋아서 정착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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