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베리어365 세라 히알 속수분 앰플

장점 1) 웰라쥬보다는 조금 무겁고 토리든보다는 가볍고 뭔가 에스네이쳐 정도의 점도? 끈적이는 콧물제형이긴 한데.. 완전 끈적거리는 그런 제형은 또 아니예요 투명하고 무향의 그런 제형이예요. 2) 세라마이드+ 히아루론산 이 합쳐진 제형이라고 하는데 수분감은 많이 느껴지고 흡수도 빠른 편이라고 바를 때의 질감은 참 좋았어요. 3) 바르면 에스트라 크림처럼 피부 속은 수분감이 충분히 채워지는 느낌 겉은 약간의 세라마이드 특유의 막형성 느낌이 들어요 4) 바르고 나면 생각보다 제형특유의 끈적이는 느낌은 금방 사라져요 단점 1) 저는 안맞는 히아루론산 제품을 발랐을때 생기는 특유의 현상인 홍조가 오히려 붉어지는 .. (히아루론산에 제 피부의 수분이 뺏겨서 생기는 현상이죠) 2) 세라마이드의 막형성 느낌이 답답하게 여겨져서 전 불호였어요 이위에 뭘 바라도 흡수가 잘 안될 것 같아 그것도 걱정이구요 3) 좁쌀이 첫날부터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일주일이 지나자 정말 온얼굴에 심하게 올라오고 이미 생기기 시작한 건 가렵고, 화농성으로 번지기 시작해서 결국 중지 했어요 4) 전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라인중 에센스 빼고는 잘 맞지 않는편이데 올영에서 오특하는날.. 왜 무지성으로 성분확인도 안하고 이걸 샀는지.. 5) 트러불이 올라와서 확인해보니.. 코스알엑스 펩타이드 토너에 들어있어서 트러블이 났던“소듐락테이트” 성분이 들어있네요 ㅠㅠ 혹시 저같이 코스알엑스 펩타이드 토너가 안맞으셧다면 고려해주세요 5) 그리고 제품력에 비해 가성비 너무 안좋아요 ㅎㅎ 그냥 아토베리어 에센스나 크림을 쓰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