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은 순한 사용감이면서도
피부에 수븐만 깔끔하게 잘 채워줘서 피부가 막 번들거려보이거나 그러지 않더라구요! 수분을 촘촘하게 잘 채워주는데 집중한 것 같은 세럼같았어요🙌🏻
세럼의 텍스처는 수분감이 가득한 편이라 약간의 흘러내림이 있긴한데 아주 많이 묽진 않아 바르기는 수월한 편이에요
아주 워터리하면 바를때도 불편하지만, 너무 금방 흡수되고
수분이 금방 날아가는 느낌인데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은 그렇지 않아서 딱 수분 오래 가는걸 찾을때 늘 생각나요!
특히, 수부지 피부 이신 분들이 딱 좋아하실 것 같다 싶어요
전 건성이긴 해도 속건조를 엄청 잘 느껴서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는 기초를 선호하거든요?
그럴때 쓰면 좋은게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인거죠😘
워낙 사용감이 산뜻하면서도 풍부한 수분감만 가득한 느낌이라
아침에 화장 전에 발라도 충분히 좋고 잠들기 전에 촉촉하게 발라주고 자면 다음날까지도 건조하진 않더라구요ㅎㅎ
나이트케어에 세럼을 바르고 잘 때는 두번 정도 레이어링
하기도 하는데 레이어링해서 발라도 번들거림없이 잘 흡수되긴했었어요! 흡수되고 나면 끈적임도 없어서 더 편안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세럼이구나 싶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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