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향이 이국적이긴 한데, 섬유유연제 만큼의 은은함은 아니지만 상쾌함이나 청량감도 없지만 무겁고 은은한 느낌의 향입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핸드크림을 바르고 나면 금방 굳지 않고 손에 흡수되지 않고 미끈덩한 상태로 남아있어서 팬이나 키보드를 잡기가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 제품은 손에 흡수가 빠르고 부드러운 느낌이 확실히 빨리 생겨서 손에 정말 딱 맞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사계절 핸드크림으로 추천합니다. 아니면 답답하신 분은 겨울에 쓰세요. 모로칸 오일 브랜드 값합니다. 누구 선물로 줘도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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