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근육 키워주는 디바이스
처음 론칭하고 SNS에 광고들이 막 올라오기 시작할 때부터 정말 저렇게 피부가 움찔움찔하는 걸 보고 진짜 근육까지 전달이 되는 게 신기해보여서 갖고 싶다고 생각되서 구매 후 꾸준히 쓰고 있는 디바이스 중 하나다.
전용 부스터젤이 아니어도 알로에젤이나 초음파용젤을 써도 중주파 전달이 되는데는 문제가 없어서 계속 알로에젤 큰 거 사서 듬뿍듬뿍 바르고 사용하는 중.
에이지알 제품 사고 전용 어플 받아서 기기등록하고 내가 원하는 관리 스케줄을 어플이 만들어주고 알림까지 해준다.
처음 사용할 때는 그 저릿저릿한 느낌이 진짜 낯설고 역시나 먼저 사용해본 사람들이 똑같이 하는 말(이시림이 느껴진다)에서 오~ 진짜 이까지 지릿하면서 시린 느낌이 진짜 적응이 안되서 어색했는데 이젠 4단계까지 올려서 너무나 잘 쓰고 있음.
속근육 탄력을 잡아준다고 해서 일주일에 못해도 2번~3번 정도는 저녁 때 쓰고 있고 피부과에서 관리받는 것보다는 효과가 미미할 지도 모르지만 이런 건 습관화시키고 꾸준히 쓰는 게 관건이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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