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를 때 촉촉해도,
그 수분감이 유지 안되면 말짱도루묵이죠…
지금처럼 더운 여름일수록
길게 유지되는 수분감은 필수인데요.
브링그린의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은
어린 대나무 수액과 히알루론산이 만난 세럼이라 하는데요.
깊은 대나무 수분의 힘으로 피부 속 모공부터 수분을 채워주고,
대나무 수분막이 수분을 날아가지 않도록 지켜준다고 해요!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을 직접 사용해보니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형이었는데요.
사용감과 마무리감이 굉장히 산뜻했는데,
느껴지는 수분감은 밀도가 높은 느낌이랄까요?
산뜻한 느낌에 비해 굉장히 촉촉했어요.
두 번에서 세 번 레이어링해도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되서 너무 좋더라고요 :)
사실 너무 워터리한 제형이라
금방 날아갈 것 같은 걱정이 있었는데,
다음 날 자고 일어나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이런 사용감에 이런 수분유지력이..?
다음 날 자고 일어났을 때,
피부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게 아니라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수분 세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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