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다이아 말고 이거 ㄱㄱ
하드너 답게 처음 팁을 열었을 땐 일반 폴리쉬 같지만 손톱에 올리면 훨씬 얇게 발리고 일부는 손톱에 스미는 것 같으며 건조도 빠릅니다.
3종 세트로 산 '푸른 다이아'보다 얘가 더 빨리 말라서 다 비우고 나면 이걸 대용량으로 살 듯하네요. 미세하게 이게 반짝임이 더 크기도 하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색 들어간 하드너를 쓰다가 투명한 거 쓰니까 뭔가 더 깔끔한 느낌도 들고 그럽니다. 허허
하드너의 효과를 느낄 때는 바로 일주일에서 3일 정도 바르고 지울 때인데 금이 가고 부서진 손톱 틈 사이에 박혀 일종의 접착제 역할을 해요! 리무버로 박박 지워도 그 공간은 마치 프라이머처럼 메꿔진체 버티더라고요~~
그래서 전 일반 폴리쉬 바를 때 강화제를 베이스코트처럼 사용하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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