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월입니다.
허스텔러는 참 감각적이면서도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참 잘 만드는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허스텔러의 핸드 밤을 사용해봤어요.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 밤은
향이 만들어내는 순간의 기억을 담은
센티드 보습 비건 핸드 크림인데요.
시어버터 20% 등 비건 버터 콤플렉스로
끈적임 없이 풍부한 보슴감을 넣어주는 편이더라고요 :)
저는 #비포선라이즈 사용 중인데요.
낯선 곳,
신비로운 아침을 떠올리게 하는
깊고 차분한 그리너리 우디 향이 나요.
너무 향이 인위적이라거나 부자연스럽지않아
요새 매일매일 잘 쓰고 있어요!
중성적인 매력이 있는 향이고
무게감이 살짝 있는 느낌이라
호불호는 사람에 따라 조금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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