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박한 아이템을 출시해주었다는 것에 박수 짝짝
버블 클렌징 폼 같은데 클렌징워터라고...?
얼굴에다 바로 펌핑해서 도포하면 되는데 피부에 닿으면서 뭔가 버블이 활성화되는 희한한 기분좋은 느낌이 남. 탄산음료가 피부에 닿았을때의 느낌이랄까
단독사용시 화장이 다 씻기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솜에다 일반 클렌징워터로 화장을 어느정도 지운 후에 이걸 발라주고 씻어낸 다음 클렌징폼으로 마무리해주면 아주 개운함. 클렌징오일로 미리 닦아낸 다음 사용해줘도 좋을것 같음.
세안 과정이 3단계가 되었지만 사용감이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고 오히려 화장을 제대로 지워낸것 같은 안도감이 있어 이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계속 쓰게되는 맛이 있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