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내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일리윤 하면 워낙 알러지 없는 제품 순한 제품 이미지가 강해서 아이 낳으면 꼭 써야지 했던 브랜드에요.
저도 아이 케어하다 보면 정신 없을땐 요걸 바른답니다.
무향이라 일단 합격이에요. 아이에게 인공향 사용하고 싶지 않거든요. 게다가 로션인데도 촉촉하고요. 한겨울에만 일리윤 크림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어요.
로션 흡수도 잘되는 편이고 촉촉함에 비해 많이 끈적이지 않아 좋아요.
아 그리고 펌핑 방식이 특이한데 뚜껑 절대 열지 말라구 써있어요! 아낌없이 짜준답니다^^
최고의 가성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