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감이 있었다면..
소금이 들어 있다고 해서 두피에 너무 자극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제일 먼저 앞섰는데요
머리에 물을 충분히 죽이고 스크럽제를 도포를 해 주면 물과 함께 만나면서 소금이 살살 녹으면서 생각만큼의 두피에 무리가 없어서 괜찮았어요. 허브향이라고 해서 되게 많이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향은 조금 약한 편이었구요
음.. 제품에 거품이 너무 잘 안나서 저는 샴푸랑 같이 섞어서 썼어요
약간 스크럽제를 다 꺼내 보면 소금에 범위가 한 80% 되는 느낌 그래서 뭔가 거품이 생각보다 막 시원시원하게 나오는 건 아니었고 약간 이거를 사용 하면은 두피에 뭔가 쿨링느낌 이런 게 엄청나게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사용후 두피 쿨링 감이 가득해겠다면 사용하고 상쾌함이 너무 좋았을 거 같은 데 뭔가 민트 향도 좀 부족하고 쿨링 감도 없어서 좀 많이 아쉬웠고 거품이 잘 안나니까 너무 두피에 무리가 가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엄청나게 기대 했지만 좀 아쉬운 점이 많은 제품이에요
쿨링과 민트향이 진했다면 만족감이 더 높았을 것 같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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